정의기억재단

새소식/공지

새소식/공지

뉴스레터

[부고]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 김복득할머니, 향년 101세 별세

본문

[부고]

fb_img_1530413542854

fb_img_1530413555270
오늘 새벽 4시경 경남 통영에 사시던 김복득 할머니께서 운명하셨습니다.
올해 101세이신 김복득 할머니는 1918년 통영에서 4형제 중 맞이로 태어나셨습니다. 12세 때 아버지를 여의 할머니는 22세 되던 해 공장에 취직시켜 주겠다는 말에 속아서 필리핀 등으로 끌려가 끔찍한 성노예 피해를 입으셨습니다. 그리고 7년이 지나서야 고향으로 돌아오실 수 있었습니다.

 

이후 할머니는 국내, 해외 증언집회에서 증언, 수요시위 참석, 피해자 인권캠프 참석 등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 활동과 연대에 적극적으로 임하셨습니다.
오랜 병원 생활을 하시면서도 강인한 생명력으로 힘을 내시며 올해 초 101세 생신도 맞으셨는데 최근 급격히 건강이 악화되어 오늘 새벽 운명하셨습니다.
김복득 할머니, 고통과 아픔 모두 잊으시고 이제 편안히 잠드시기 바랍니다.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는 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입니다.

페이지정보

정의기억재단 18-07-01 12:31
조회 51 댓글 0

첨부파일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