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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으로 해방을! 100만 시민모금 캠페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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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으로 해방을! 100만 시민모금 캠페인 안내>

 

 

 


우리 손으로 해방! 100일 동행 캠페인
100만 명이 1,000원으로 2015한일합의 실질적 무효!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에게 해방을!


 

“우리는 법적배상이 아닌 돈은 천억이라도 필요 없습니다. 일본정부는 법적책임을 인정하고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을 해야 합니다!”
지난 2015년 12월 28일 한일 정부간 합의에 대해 할머니들은 그렇게 절규했습니다. 26년 동안 할머니들은 “우리가 일본정부에게 요구한 것은 돈이 아니라 법적인 책임을 인정하고 공식사죄와 법적 배상이었다”고 하시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싸워왔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정권은 이러한 피해자들의 요구를 외면한 채 2015한일합의를 발표하였고, 일본정부는 개발원조기금 10억 엔을 화해치유재단을 통해 전달하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는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본정부의 위로금 수령을 거부하고 있는 할머니들은 물론이거니와 피해자들의 마음은 외면한 채 위로금 지급만을 종용해온 화해치유재단의 행태로 인해 위로금을 수령하신 할머니들과 가족들, 그리고 이를 지켜보며 분노해야 했던 우리 사회는 많은 갈등과 상처를 안게 되었습니다.

2017년, 우리는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2015한일합의로 인해 우리 사회가 안게 된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며, 다가오는  해는 피해자들에게 해방, 우리 사회에는 정의를 안겨주는 ‘희망의 해’로 만들어야 합니다.

다가오는 해를 해방과 정의의 해로 만들기 위해서는 2015한일합의의 실질적인 무효화와 일본정부의 위로금 10억 엔 반환이라는 사회적 과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또한 2015한일합의의 과정을 거치며 고통을 겪은 할머니들에 대한 사회적 치유와 해방을 실현해야 합니다. 지난 26년 동안 가해국 일본정부의 법적 책임인정과 법적 배상을 요구하며, 전시성폭력 피해의 재발방지를 위해 직접 선두에서 정의로운 싸움을 계속해 온 피해자들에게 우리 국민들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피해자들이 꿈꾸는 희망을 현실화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제해결은 단지 정부의 역할만으로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1. 한국정부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야 합니다.

 

1) 일본정부에게 2015한일합의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었다는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고,

2) 피해자들의 요구에 따라 그리고 국제사회가 정한 심각한 인권침해에 대한 국가책임의 기준에 따라 일본군성노예제 범죄에 대한 완전한 책임인정, 이에 기반한 명확한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이행하는 것, 역사교과서에 기록하고 교육하며 재발방지를 위해 힘쓸 것 등 정의로운 해결을 요구할 것.

3) 2015한일합의에 따라 일본의 원조금으로 받은 10억 엔을 한국정부는 반환해야 합니다. 이미 드러났듯이 피해자들에게 1억원 수령자 숫자를 늘리기 위해 ‘화해치유재단’이 감행한 거짓과 강압, 회유 등은 피해자들과 그 가족에게, 또한 지원단체와 우리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정부는 사과하고, 10억 엔을 일본정부에게 반환함으로써 이미 1억원을 수령한 피해자 및 그 가족에게 입힌 상처를 치유하는 일을 시행해야 합니다.

 

  1. 정의기억재단은 8월 15일부터 100일 동안 100만 시민, 1천원 모금을 통해 11월 25일,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에 광화문광장에서 100만 시민이 함께 모여 ‘우리 손으로 할머니들에게 마침내 해방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1) 그렇게 끔찍하고 고통스러웠던 전쟁에서 아무도 구조해 주지 못했지만 스스로 생존한 피해자들에 대한 우리 국민의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2) 해방 후 반세기동안 가해자의 범죄에 침묵으로 공조하고, 피해자에게까지 침묵을 강요했던 한국사회의 편견과 차별에도 불구하고 용기있게 나서서 피해자임을 증언한 것에 대해 우리 국민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3) 26년이 넘는 긴 세월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일본정부에게 범죄인정과 공식사죄, 법적 배상,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역사교육과 추모사업 실시 등을 요구하며 세계 각지를 돌며 활동해 온 여성인권운동가로서의 삶을 높이 평가하며,

4) 일본의 ‘위로금’ 등 법적 배상이 아닌 경제적 지원을 통한 해결을 끝까지 거부하며, 전쟁 중 성폭력 피해자도 ‘경제적 원조’의 대상이 아닌 당당하게 ‘법적 배상의 권리’가 있음을 국제사회에 입증시키며, 전시성폭력 피해 해결의 국제적 기준을 만드는 데 기여한 피해자들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5)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전시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연대와 지원으로 함께 하며 ‘전시성폭력 피해의 재발방지’와 ‘인권회복’을 위해 노력해 온 피해자들의 숭고한 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입니다.

그 방법은, ‘100만 시민’의 이름으로 2015한일합의를 통한 현금수령을 끝까지 거부하며 앞장서 활동하고 계신 피해자들에게 ‘여성인권상’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더욱 명확하게 일본정부에게 2015한일합의의 무효화를 선언하고, 한국정부에게 10억엔 반환 등 2015한일합의의 실질적 무효화 실현을 요구할 것입니다.
100만 촛불의 위대했던 힘을 다시 한 번 모아 100일 동안의 동행에 함께 하여 주시길 호소합니다.
100일, 100만명, 1천원, 국민모금의 힘으로 11월 25일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을 우리 모두의 해방의 날로 만들어 갑시다.


* 모금기간 : 2017. 8. 15.(화) ~ 11. 22.(수)
* 후원계좌 : 국민은행 069137-04-014198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재단
(입금시, 입금자 명에는 시민_입금자명 으로 입력하여 주세요. 원활한 확인을 위함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 2017년 동행의 날 행사 및 인권시상식 : 11월 25일(토),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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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재단 17-08-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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