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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승합차타고 봄맞이 지방 방문을 다녀왔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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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재단과 정대협은 봄을 맞아 #희망승합차팀과 #희망승용차팀으로 나누어 전국에 계신 할머니들을 찾아뵈러 지난 4월 24일부터 이틀간 지원 활동에 나섰습니다.

지방방문 첫날인 4월 24일 월요일, 정의기억재단 윤미향 상임이사와 정의기억재단 활동가들은 할머니들께 드릴 선물을 가득 실은 #희망승합차 타고 첫번째 행선지인 창원으로 향했습니다. 일요일에 내렸던 봄비가 더욱 거세져 거친 비를 뚫고 가느라 시간이 조금 지연되어 오후가 되서야 도착했습니다.

 

처음 방문한 곳은 창원의 김OO할머니댁이었습니다.
활동가들이 왔다고 하니 방에서 나오셨는데 할머니의 걸음걸이도 힘이 있고 비교적 정정하신 모습이셔서 참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내어주신 사과주스도 맛있게 마시고, 식사는 그동안 잘하셨는지 안부도 물으며 할머니댁 거실에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거실 한쪽에 가득한 화분들을 보며 참 예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더 오래 있고 싶었지만 다음 행선지가 있어 아쉬움을 뒤로 한채 나왔습니다. 다음에 또 뵙자고 인사하니 잘가라고 손인사해주신 김OO할머니. 건강히 계시고 다음에 또 뵈어요 !

 

뒤이어 방문한 곳은 김양주할머니가 계신 병원이었습니다.

할머니께서 마침 안주무고 계셔서 인사를 드리고 손도 꼬옥 잡고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예전보다 혈색도 좋아지시고, 손에 힘도 많이 생기고 온기도 있어 건강이 조금은 나아지신 것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기드리니 더 손을 꼬옥 잡아주시고 눈으로 반응해주셨습니다. 할머니의 따뜻한 손길에 궂은 날씨에 힘들었던 마음들이 사그라드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더 뵙고 싶지만 다음 방문일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야한다고 인사드리니 가지말라는 신호인듯 손을 붙잡으시고 눈을 계속 바라봐주셔서 마음 한 켠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할머니, 다음에는 더 오래있다 갈게요! 건강히 계세요!

 

지방 방문 첫날의 마지막 일정인 김□□ 할머니 댁에 방문했습니다.

오전부터 언제 오는지 기다리시며 전화해주셨는데 너무 늦어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할머니댁에 들어가니 간식챙겨놨다며 상을 주셨는데 토마토, 고구마, 삶은 계란, 요구르트, 진하게 달인 물까지 한 상 가득 차려주셔셔 참 감사했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는데 요즘 다리가 붓고 허리가 아프셔서 걱정이라고 말씀하셔서 꼭 병원에 가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사무실에서 챙겨온 파스도 등에 붙여드렸습니다. 다시 먼 길가는데 배고플거라며 간식까지 챙겨주셨는데 보기만해도 배가 불렀습니다.
할머니! 다음에 날 맑을 때 뵈어 산책도 같이 했음 좋겠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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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재단 #정대협 #희망승합차 #희망승용차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 #정의를_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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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재단 18-05-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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